다인맘이 부탁하신 글입니다 .좀 늦게 올렸네요~ 그동안 좀 바빠서리..^^

전단지로도 제작 중이랍니다. 학교급식용 글을 시리즈로 계속 올릴 예정이오니, 가능한 게시판에 많이 올려주셔요!! 파일로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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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식용1>

 

 

신종플루를 이기는 면역력은 채식과 자연건강법으로!

 

 

 

 

 

H1N1바이러스 최초발병환자 돼지농장 인근에서

 

신종 플루 바이러스는 발병 초기에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고 알려졌었다. 그 이유는, 병원체인 H1N1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한 최초의 환자가 세계 최대 돈육생산업체이자 다국적기업인 스미스필드식품 계열인 ‘그란하스 카롤 데 멕시코’라는 돼지농장 인근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US질병통제센터와 전세계 연구소에 의하면 이는 돼지, 조류, 인간 바이러스의 세가지가 결합된 변형체이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20억의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고, 사망자의 90% 이상은 65세 이상이지만, 5~14세 아이들의 발병위험률은 10배 이상이다.

 

 

 

공장식축산-병원체순환 용이-유전자의 진화-신종 인플루엔자의 근본원인

 

2009년 영국의 보건당국 책임자는 축산업에서의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이 사망선고로 이어질 것을 경고했다. 2005년 유엔은 모든 정부와 지방당국자, 국제기관에 공장식 축산과의 전쟁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공장식 축산은 좁은 공간에서 많은 수의 개체가 격리된 채 사육되기 때문에 병원체의 순환을 용이하게 한다. 여러 개체를 옮겨 다니며 병원체는 다양한 면역반응을 통하여 더 강한 유전자로 진화했고, 이런 변이가 신종 인플루엔자의 근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동물들의 생태적 조건이 무시된 채, 단지 발육이 빠르고 육질이 좋은 품종만 선택 사육하는 방식은 종 자체의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키며 면역력을 약화시켜, 다양한 변이를 통하여 강화된 병원체에 지속적으로 취약하게 한다. 사육과정에서 항생제·항균제·성장호르몬제의 남용은 동물들의 몸 안에서 병원체가 기생, 내성을 키우기에 적합한 조건을 제공한다.

 

감염된 경우도 면역력에 의해 좌우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가 왜 어떤 사람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일까?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A형과 B형 바이러스의 ‘뉴라미니다제’(neuraminidase)에 작용하여 바이러스가 숙주세포 밖으로 복제 및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따라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람이 타미플루를 복용했을 경우에 감염 초기에는 확산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감염된세포 자체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면역력에 좌우되는 것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조류독감과 돼지독감의 조합

 

2008년 전 미농림부장관이 포함된 퓨위원회는 ‘공장식 축산은 바이러스의 슈퍼배양소’라고 경고했다. 이제 최악의 시나리오는 H1N1돼지독감이 H5N1조류독감 바이러스와 결합되는 것이다. H5N1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만연했던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돼지 한 마리가 돼지독감과 함께 조류독감에 동시에 걸리면 인간전염성 돼지독감과 치사율이 높은 조류독감의 성격을 모두 가진 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에서 최대 천만명의 독감환자가 있는데, 이들이 만약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결합되는 경우에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공장식 사육으로 항생제 내성 높은 고기 먹으면 독소 쌓여 면역력 약화

 

오늘날 현대인의 건강상태는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등 분자량이 큰 영양물질이 몸 안에 지나치게 많아지는 대신, 이들을 분해하여 소화·흡수·배설시키는 미네랄·효소·비타민·섬유질 등은 턱없이 부족한 영양불균형 상태가 대부분이다. 이 상태에서 고기를 먹게 되면 세포들에게 과도한 업무량을 주는 꼴이 되어, 제대로 소화 흡수시키지 못하여 체내 독소만 쌓이게 한다. 독소가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에 들어온 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사육 과정에서 많은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었던 상태로 항생제 내성이 높아진 채 도살되어 아무리 조리를 잘한다 해도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당연하다. (2008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 중 식중독균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270건의 식품에서 나온 세균이 주요 항생제의 대부분이 40% 이상의 내성률을 보였다. 축산에 사용되는 항생제의 양은 한국이 덴마크의 15배다)  

 

 

 

영양의 균형이 가장 중요한 면역력

 

가장 강력한 치료, 가장 강력한 약은 바로 균형잡힌 채식식단이다. 통곡식, 콩류, 야채, 과일과 해조류로 구성된 균형잡힌 채식식단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까지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건강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육류, 생선, 계란, 우유 및 유제품, 정제탄수화물(흰쌀밥, 흰밀가루, 흰설탕)과 가공식품, 탄산음료는 소화기능을 약화시키고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며 비만과 알러지를 유발하는 식품들이다.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는 육식을 금하라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는 우유와 유제품을 포함한 일체의 동물성을 금하고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 가공식품,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기름진 음식과 냉한 음식, 냉동식품 등을 삼가는 것이 좋다. 대신 면역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죽염, 감잎차, 효소, 생야채즙, 견과류 등을 먹고 충분한 양의 생수를 마셔주어 몸의 해독기능을 도와야 한다. 녹색야채들은 세포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천연의 항균, 항생, 항암물질들이 충부하다. 단백질과 효소가 풍부한 전통방식으로 담근 된장을 따뜻한 물에 풀어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하루는 고기 안 먹는 날 실천하자

 

이미 서구에서 일주일에 하루 ‘채식의 날’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벨기에에서는 채식도시가 탄생했고, 채식의 날이 제정되었다. 이제 우리나라도 범국민적인 채식운동과 자연건강법을 실천해야 할 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의 속도와 생리에 맞는 생명적인 문화, 생태적인 문명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자연이 우리에게 원하는,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가장 궁극적인 대안이다.

 

 

 

 

                                                        이현주<한약사, 녹색연합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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