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아토피 클리닉 인기

dalri 양혜진 님의 글입니다.

2008-07-22 오후 5:35:35, 조회 : 58,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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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아토피 클리닉 인기

공공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의 아토피 클리닉이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아토피 없는 서울'을 목표로 개소한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의 아토피 클리닉이 월평균 400여 건의 진료 및 상담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개월간 클리닉을 다녀간 환자는 총 1,426명으로 이들 중 상당수는 초진 후 믿음이 생겨 재진을 받고자 클리닉을 자주 찾는 편이며, 클리닉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환자는 매월 늘어나는 추세다.

아토피 클리닉의 인기는 기존 병원에서 시행하는 단순증상 치료를 넘어 아토피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아토피 전담'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가 상주해 과학적 통합진료를 제공하는 서울의료원의 아토피클리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때문으로 보인다. 또 시립이기 때문에 타 병원보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도 클리닉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더불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아토피 교육을 하고 아토피 질환에 대한 보다 체계적 연구를 수행할 아토피 연구소를 개소하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 점도 크게 작용했다.

"그동안 유전적·개인적 질환으로 분류됐던 아토피가 환경적·사회적 질환이라는 방향으로 인식을 전환,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오세훈 시장은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을 개소하며 강조한 바 있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 이용과 관심 속에 앞으로 환경성 질환전문센터(2010년 신내동 이전 신축 예정)를 건립, 환경성 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보건소 및 시립병원들과 연계한 환경성 질환 예방 및 진료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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