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환자 늘어나는데. 믿을 정보가 5%?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조사 결과로 지나친 상업적인 광고다.

 

국내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의 커뮤니티 300건 중 ‘아토피’ 관련 내용을 조사했더니 57.8%(174건)가 상업적 정보였고 , 5%(15건)만이 전문 의학정보로 분류되어,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아토피 등 의학정보를 얻고 있는 현실에서 믿을 만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피부염은 증가 추세에 있지만 아토피와 관련한 전문 의학정보나 믿을만한 정보가 부족해 아토피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고, 또한 의학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아토피와 일반 피부염을 혼용해서 댓글을 달아 오히려 아토피 치료에 대한 불신과 상업적으로 이용될 소지가 크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대한 피부과의사회는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 인구 100명당 아토피 피부염 발병률은 2001년 12명에서 2005년 91.4명으로 4년 만에 7.6배나 증가해 그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져 인터넷 상에 아토피에 관한 정보는 넘쳐난다.

 

하지만 실제로 전문가에 의해 작성된, 올바른 정보는 그 중의 극히 일부분으로 인터넷 조사결과 전문정보는 5%(15건)내외로 적은 숫자“라고 밝히고,”책임감 없는 잘못된 정보의 난립으로 인터넷상에서 잘못된 처방을 하는 사이버콘드리아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고 언급했다.

 

무엇보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습진, 발진 등과 명확하게 구분하기도 어려워 섣부른 진단은 금물이다.

 

때문에 인터넷 정보를 이용 시 유의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첫째, 검색엔진은 피하고 공신력 있는 사이트를 이용할 것.

특정치료법, 약 등을 광고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공신력 있는 단체(국가기관, 협회, 연방정부, 종합병원…….)의 건강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사이트에는 아토피 정보를 비롯 호발 하는 다양한 피부질환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이것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둘째, 여러 사이트를 살펴볼 것

한 사이트에만 의존하지 말고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정보 내용이 일치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연령대별, 성별 등 자세하게 차별점을 열거하는 등 자세히 다룬 내용이 좋다.

 

셋째, 의사가 직접 언급한 내용을 신뢰한다.

블로그 등 커뮤니티에서 의학정보를 얻는 것은 도움을 받는 다기 보다는 쓸데없는 걱정을 키우는 꼴. 따라서 정확한의사 진단이 있는 내용을 위주로 정보를 얻어야 한다.

 

 

 

도움말: 대한피부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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