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편하지.
그냥 하루에 두 세컵 퍼주고 말면 되니까.
그런데
그 후가 문제다.
분명 나는 사료 2컵만 줬는데.
왜 똥은 한 바가지?
이거 완전 모순덩어리잖아.
결론은,
흡수가 제대로 안되었다는거.
그럴 수 밖에..
사료는 쓰레기 덩어리
화학 덩어리
리온이가 사료를 먹는 날은
일년에 하루이틀 있을까 말까 할꺼다.
생식을 만들어준다고하면
아 귀찮은데 그걸 언제만들어.
돈이 더 들겠다.
라고들 한다.
귀찮음?
돈?
음.
돈.. 그럴 수도 있겠다.
그냥 진도랑 같은 사료는 한 포대에 만원이면 사니까..
하지만 일명 고급사료라 불리우는
홀리스틱급 사료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훠-------얼씬 싸다.
만들어 먹이는게.
(젤 좋은건, 똥이 작고 냄새도 적고)
생식하는거
절대 어려운거 아니다.
뭐가 꼭 들어가야 하는것도 아니고
비싼 유기농 채소만을 써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 있던것들.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것들
눈에 보이는 것들은 모조리 넣으면 되는거다.
과일이건 채소건 닥치는 대로..
(무궁무진한 생식만들기의 세계~)
공식은 없다.
아, 그래.
고기의 10%이내로 채소를 넣으면 된다.
난 이번에 6kg 돼지를 갈아왔으니
정확히 따지면 600g의 채소여야하겠지만.
이 정도는 상관없다.
요새
밥을 안먹어서 채소가 이것뿐이더라..
저번에 넣으려했던 양배추 깜빡하고 지금까지 냅뒀다가
이번 생식에 갈아넣었다.ㅋㅋ
상추는..
엊그제 족발 시켜먹는데 딸려온거 안버리고 뒀다가..
나머지는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채소 깍뚝썰기
믹서에 넣을꺼니까
갈리기 쉽게 깍둑 썰어주고.
잘 갈린 고기 준비
닭이던 돼지던 상관없다.
근데 우리는 돼지를 구하기가 더 쉬워서..
닭은 갈기가 만만치 않아
돼지로 준다.
또 살이 워낙 안찌는 체질에
고열량을 필요로 하는 리온이기에..
준비된 채소들 믹서로 갈기
소화흡수가 잘 되게 하기위해
채소를 특히 잘 갈아줘야한다.
친정에서 쓰다가 버리려던걸
리온이 생식만들려고 가져온 저 믹서기는.
칼날이 이제 거의 수명을 다 하시어
곱게 갈기가 넘 힘들다 ㅠㅠ
하나 사야지. 휴.
채소+고기 섞기
고무장갑끼고
십여분 치대줘야한다.
골고루 잘~섞이게..
계량해서 포장하기
리온이는 14Kg..
체중의 20%로 계산해 300그람을 준다.
저기서 더 줘도
딱 자기 양만 먹는 리온이.
식탐이 없다 리온이는..
오늘은 약 25개정도 나왔다.
차곡차곡 넣고
냉동시키기.
냉동실 젤 아랫칸은
항상 리온이의 식량이..
다음 생식 만들때는,
더 많은 채소 아이들이 냉장고 속에 굴러주길..ㅋㅋ
이렇게
이번달 리온이 냠냠 만들기도 끝.
정말 쉽지요? ^^
* 주의:
기름이 많은 부위의 고기일 경우나,
채소 함량이 너무 높을경우,
설사유발가능~
송파이투스 동네 사랑방 앤의 오두막 오예스론 Mymob 다솜이네 루시 준영s STORY 호텔ks 여주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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