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영양관리 목표 1.환자의 개별적인 영양요구량에 맞게 환자가 식사에 잘 적응할 수 한다. 2. 영양결핍과 체중감소를 막고 병의 증상과 처치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시키는데 있다. 3.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균형잡힌 식사는 암과 투병할 수 있는 체력의 기반이 되나. 4.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로 하여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간혹 암환자의 섭생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주장에 따라 무분별하게 어떤 특정 음식을 제한한다거나 과량을 사용함으로써 영양부족이나 독성 등으로 치료를 지연시키는 수도 있다. 적절한 식사가 암환자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식사만으로 완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전체적인 치료의 한 부분으로 중요하다. 암의 종류와 치료방법 및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 1) 열량, 단백질, 당질과 동물성 단백질 위주로 공급한다 ◎ 정상적인 영양상태일 경우 - 열량 : 체중 kg당 25∼35kcal, 단백질: 1∼1.2g ◎ 대사가 항진되거나 영양불량인 경우 - 열량 : 체중 kg당 35∼40kcal, 단백질: 1.5∼2g 2) 비타민과 무기질은 영양권장량 이상이 필요하므로 영양상태에 따라 보충제를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사용한다. 3) 감염이나 열로 인해 수분의 손실과 치료로 파괴된 암세포의 배설을 위해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4)세끼 식사만으로 영양공급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에는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을 먹도록 한다.(상품화된 고단백 영양음료를 이용할 수도 있다) 5) 입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섭취량이 적을 경우에는 고단백 영양음료를 먹거나 튜브나 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을 써야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암치료 부작용에 대한 대처방법 암환자는 보통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 면역요법 중 한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식욕부진, 입과 목의 통증, 입맛의 변화, 구강건조증,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변비 등 식사섭취를 어렵게 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식욕부진 가. 식사는 가능한 천천히 한다. 나. 가능한 한 정상적인 활동에 많이 참여하도록 한다. 다. 식사시간, 장소, 분위기 등을 바꿔 본다. 라. 식사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시장할 때마다 음식을 먹도록 한다. 마. 크래커 등의 마른 음식이나 오이, 신선한 야채, 사과쥬스와 같은 시원하고 맑은 무가당 음료를 먹어 본다 바.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 - 입과 목의 통증 가. 씹고 삼키기에 쉬운 부드러운 음식(밀크쉐이크, 으깬 감자, 수란, 으깬 채소 등)을 먹어 보도록 한다. 나. 부드럽지 못한 음식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삶는다. 다. 믹서를 이용하여 음식을 갈아준다. 라. 맑은 고기국물, 버터, 소스 등과 섞어서 삼키기 쉽게 한다. 마. 입안이 쓰리면 빨대를 사용한다. 바. 너무 뜨겁거나 입안을 자극하는 음식(감귤류, 생야채, 거친 음식)은 피한다. 사. 음식찌꺼기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입안을 자주 헹군다. 따뜻한 물 한컵에 한 티스푼의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입 안에 약 1분간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어 본다 아. 삼키기 어려울 때에는 머리를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기울이면 도움이 된다. - 입맛의 변화 가. 보기 좋고 냄새가 좋은 음식을 준비한다. 나. 고기맛이 싫으면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유제품 등으로 대체한다. 다. 육류, 닭고기, 생선류의 조리시 과즙, 포도주, 드레싱 또는 소스에 재워 향을 좋게 한다. 라. 입맛을 돋우기 위해 자극적인 탄산음료, 차, 오렌지, 레몬에이드와 같은 신 음식을 사용하여 맛을 증진 시킨다. 마. 금속류의 식기보다는 플라스틱 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 상온으로 음식을 제공한다. 사. 불쾌한 맛을 일으키는 음식은 중단한다. - 구강건조증 가. 침의 분비를 늘리기 위해 레몬에이드처럼 아주 달거나 신 음식을 먹는다. 나. 무설탕껌 또는 무설탕의 딱딱한 캔디를 먹도록 한다. 다. 부드러운 음식 등 삼키기 쉬운 것을 사용한다. 라. 입술 연고 등을 사용하여 입술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한다. 마. 국물이 있도록 조리하여 삼키기 쉽게 한다. 바.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 메스꺼움/ 구토 가. 적은 양을 천천히 자주 먹는다. 나. 통풍이 안되고 덥거나 싫어하는 냄새가 나는 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피한다. 방안을 환기시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며 옷과 침구를 자주 갈아준다. 다. 음료는 식간에 조금씩 나누어 마시며 빨대를 이용한다. 라. 더운 음식보다는 찬 음료나 상온 이하로 냉장한 음식을 먹는다. 마. 메스꺼운 음식이 있을 때 그 음식을 억지로 먹지 않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그 음식이 계속 싫어질 수 있다. 바. 식사 후 너무 급격히 움직이지 말고 약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다. 사. 구토증세가 조절되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며 가라앉으면 소량의 맑은 유동식 (미음, 주스. 맑은 고기국물)부터 전유동식, 정규식사로 점차 이행한다. 이 때 마른음식 (토스트, 크래커)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 머리를 약간 높인 상태에서 쉬게 하며 입안을 찬물이나 구강세정제로 헹군다. 자. 증세가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중에 생길 경우에는 치료 1∼2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 설사 가. 소량씩 잦은 식사를 한다. 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다. 상온의 유동식을 먹으며, 너무 차거나 더운 음식은 피한다. 라. 염분과 칼륨을 다량 함유한 음식(바나나, 복숭아, 자두넥타, 삶거나 으깬 감자 등)을 먹어 설사로 인한 손실을 보충한다. 마. 카페인이 든 커피, 홍차, 탄산수와 초콜릿을 제한한다. 바. 우유와 유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유당불내증을 주의한다. 사. 급성 설사시에는 수액제를 주사하며 금식하고 좀 나아지면 맑은유동식을 12∼14시간 간격으로 섭취하여 장을 쉬게 하고 손실된 체액을 보충하도록 한다. - 변비 가.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차가운 물을 먹어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 나. 유동식을 많이 섭취하여 대변을 부드럽게 한다. 다. 배변 1시간 30분전에 뜨거운 음료를 마신다. 라. 고섬유질 식품(예; 곡식류, 생채소, 껍질째 익힌 감자, 콩, 배, 오렌지, 딸기 등의 과일)을 먹는다. 마. 걷기 등 매일 운동을 한다. 바. 누워만 있는 경우 배를 문질러 주면 장운동에 도움이 된다. 사. 음식 섭취량이 너무 적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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