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지하 2층 매장에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야생 산야초를 원료로 제다한
"전문희의 산야초 차" 매장이 오픈했더군요.
70g에 20만원이나 하는 "백초차"
- 이 건 매우 매끌 매끌한 맛이 진년 보이차의 정수를 맛볼 때의 느낌이더군요..
초 봄 새싹이 돋아나는 짧은 시기에 처음 돋아나는 백가지 약초의 새싹만을 따서 덖은 차로서
불가의 전통 제다법을 계승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떨리는 가격의 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산 뽕잎차, 칡꽃차, 산국화차... 대부분은 가격이 착한 차들입니다.
친분이 있는 도자기 작가인 고덕우님의 다관과 잔을 함께 진열하였습니다.
최근 보이차 일변도의 생활차 바람이 우리의 청정한 산야초쪽으로도 관심을 갖게하기에
충분한 콘텐츠를 가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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