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하는 동안 큰 즐거움 중의 하나는 사진찍기였다. 기록을 위한 것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사진을 찍는 행위를 통해 나는 단식의 의미를 더 키워가고 있었고 순간순간들을 즐기고 있었다. 1. 준비물편.
<<단식 준비하면서 참고한 책들>>
<<숯가루 / 구충제>>
첫날 오후 5시부터 1시간에 1번씩 총 다섯번을 숯가루를 먹는다.
약간 고역이었지만..사진찍으면서 즐겁게 놀았다 ㅋㅋ
숯가루는 아래와 같이 컵에 가득 물타서 먹는다.
구충제는 안 먹으면..벌레들이 장을 갉아먹는다 해서
부랴부랴 구입해서 먹었던 거다.
<<두째날 먹을 레몬즙을 만들기 위해 구입한 레몬 20개>>
<<단식기간 동안 읽을 책들>>
이중 반야심경은 몇번 들춰보다 말았다 ㅠ.ㅠ
2. 레몬즙 만들기
<<레몬 껍질 모아둔 것 -> 관장시 쓴다>>
<<완성품>>
위 레몬즙은 단식 2일차 아침 7시부터 (맞나?ㅋㅋ)
30분 간격으로 한컵씩 마셔 주는 거다.
난 신맛을 좋아해 그나마 먹을만 했지만..
자주 화장실 가서 비워줘야 하고 생각보다 훨씬 귀찮다.
3. 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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