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잘 보내는 우리아이 질병대책

 

멀미

평소 멀미를 하는 아이라면 한 시간 전 멀미약을 미리 복용하도록 한다. 귀성길 교통수단에 따라서도 멀미는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데 버느사 자동차는 앞좌석, 비행기는 주 날개 위쪽 좌석, 배는 가운데 자리가 그나마 낫다. 복도 쪽이나 폐쇄된 공간 보다는 창문 주변에 앉히고, 벨트나 단추등으로 신체를 압박하지 않도록 조절해준다.

->아이가 멀미를 하면 우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준다. 그리고 보리차나 차가운 물을 소량 섭취하는 것도 멀미 증상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배앓이,설사

식사는 차를 타기 12시간 전부터 가볍게 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스박스를 별도로 준비해 냉 보리차, 차가운 물 등을 보관한다. 차 안에서 아이가 우윳병을 오래 물고 있는 겅우 상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명절중에는 아이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 않도록 조심하며, 부드럽게 따뜻한 음식 위주로 먹이도록 한다.

->갑자기 배앓이나 설사를 할 때는 잠시 식사를 중지하고 따뜻하게 물을 데워 먹이도록 한다. 또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으로 보부터 배를 차갑지 않고 보호 해주는 것이 좋다. 엄마나 아빠의 손으로 시계방향으로 문지르는 복부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감기, 내방병

차안에서 에어컨을 계속 쐬다 보면 쉽게 재채기를 하거나 코가 막히는 증세를 보일수 있다. 다소 어른들에게는 덥더라도 실내옴도와 실외온도가 5℃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유의하고, 시골의 경우 도시에 비해 밤 기온이 차가운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에게 긴팔옷을 입히는 것이 체온을 잘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젖은수건, 빨래등을 널어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한밤중 열이 날 경우에는 세살 이상의 아이는 해열제를 써 일단 열을 내리도록 한다. 세살 미만의 아이는 열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바람직하다.

낮과 밤이 바뀌었어요.->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목욕을

아이들 경우 어른에 비해 잘 먹고 잘자는 편이기 때문에 수면에 큰 지장은 받지 않지만, 간혹 낮과 밤이 바뀌어 명절 후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낮잠을 많이 자서 밤잠이 없어졌을 경우에는 되도록 낮에는 방을 밝게 하고 놀아주는 게 좋다. 신생아의 경우 3시간 이상 낮잠을 재우지 않도록 한다. 만약 아이가 잠을 잘 못자는 경우라면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면 밤잠을 자는 데 좀 더 수월하다.

식욕이 떨어졌어요.->인삼차+꿀 먹이기

귀성길에 지친 아이들의 경우 잘 먹던 음식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인참차에 꿀을 약간 타서 아이에게 먹이면 식부진으로 인한 영양보충은 물론 떨어지는 원기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단 평소에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1~2회이상 먹이지 않도록 하고, 일주일 이상 먹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코를 계속 훌쩍거려요.

장거리 귀성 이후 아이들의 경우 일상으로 돌아와 코를 훌쩍거리는 경우가 있다. 며칠 내 환경 변화를 겪다보면 주변 환경의 미세한 먼지 등에 아이의 코가 반응하는 것이다. 이때 페퍼민트 오일을 한 방울 정도 살짝 베개에 떨어뜨려 주면 좋다. 페퍼민트는 한방과 양방에서 모두 사용되고 풀로 산뜻한 양을 내는 맨솔이 주 성분,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코 막힘 증상이 훨씬 완화된다.

병원이나 무료 상담번호 1339번(지역번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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