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김나영 집사 병문안 간 사이 지나 지우를 데리고 먼저 함소아한의원에 먼저 왔다. 지나는 놀이터에서 놀고 지우는 아내가 올때까지 소파에서 낮잠을 자고 나도 그 옆에서 졸았다. 졸다가 깨서 아이들 미끄름틀을 잠시 보았는데 색다른 점 2가지가 보인다.

하나는 처음 계단이 다른 것들과는 구별되는 모양을 갖고 있었다. 마치 작은 돌을 쌓아둔 모양인데 아이들 발 스케일에 적당하게 맞아들어갈 모양이다.

두번째는 미끄름틀의 내려오는 부분의 방향이다. 기성 제품은 이 모양이 아닐 것 같았는데 현재 공간에 맞추어 이형인 모양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 일부러 공간의 크기때문에 주문제작했을 성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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