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들어보셨어요? 화학조미료 민감증- 한참전에 TV에서 방영된적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화학조미료를 많이 먹게 되면 몸안에 축적된 화학조미료 때문에 약간의 화학조미료만 먹게 되더라도 근육통과 피로, 소화불량등이 나타난다는 다큐였어요. 저도 약간의 민감증. 밖에서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 먹으면 단번에 알 수 있고 배가 아프고, 어깨 근육이 뭉치면서 너무너무 피곤해지고 정신을 못차려요- 근데, 이런 반응이 저한테만 나타나는것은 아니에요- 울집 녀석들도 이 비슷한 반응을 보이거든요. 간식을 챙겨줄 때, 녀석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캔, 파우치 - 맛있게 먹고, 곧 하나둘씩 늘어져서 잠을 잔다. 삶은 육류 - 맛있게 먹고, 곧 우당탕탕 우다다를 한다. 확실히 생닭을 삶아 먹이면 녀석들은 활기가 넘치고 털도 반질반질.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녀석들 캔 주기가 살짝 미안해지고 있어요.^^;; 캔이 맛은 더 있겠지만. 각설하고, 어제 집에서 식구들끼리 소고기를 사다가 구워먹었거든요- 꽃등심과 토시살. 남은 토시살을 엄마가 애들 갖다주라고 싸주셨어요.ㅎㅎ (왜 꽃등심이 아닌거냐고 물으신다면, 먹을것도 없다!!라는;;;)






앞으로는 왠만하면 캔은 안먹이려고 해요.
좀 귀찮아도 닭을 삶아 먹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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