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순간이 오다!

그 동안은 살 좀 빼볼까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하다 말다 했었던 것이 사실.
그런데 처녀인 몸으로 시장에서 어떤 할머니가 "아줌마, 이것 좀 사쇼?"하는 소릴 듣고 머리가 띵~ 큰 충격과 상처를 받고 정말 큰 맘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제부터는 먹는 걸 조절하면서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무작정 힘든 운동을 하면 되겠지, 돈 좀 들이면 되겠지 생각하며...


두번째 실패담

처음으로 선택한 운동은 ‘에어로빅’.
하지만 75 kg이나 나가는 몸무게로 에어로빅을 하니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
그런데다 헬스복에 신발에 수강료에 뭐이리 들어가는 돈도 많은지.


세번째 실패담

그래서 다음으로 ‘수영’.
이것 역시 운동하고 나면 너무 힘이 들었고, 그래서 하기 전 체력소모를 대비해(?) 충분히 먹게 되었다. 그런데다 수영강사가 하는 말이 "이렇게 진도 안나가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내 의욕을 완전히 상실시켰다.


또 실패담 No! 이젠 성공담

‘75kg에서 시작 -> 1주일 후 3~4kg 감량 -> 2달 후 또다시 13~14kg 감량, 드디어 58kg’

그래서 내게 맞는 음식조절과 맨손체조 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기로 했다.
일단 1주일을 먼저 맘 독하게 먹고 아예 친구들을 만나지 않고, 집에서만 다이어트에 힘썼다. 처음 3일 동안 이 악물고 한 것이 바로 물다이어트. 가급적 생수를 먹되 다른 음료를 먹더라도 녹차나 무가당 음료를 마셨고, 정 씹고 싶으면 무가당 껌을 씹었다.
그러면서 줄넘기(꼭 줄넘기가 없어도 집안에서 두껍게 이불을 깔고 손으로 시늉만 내도 됨),누워서 자전거타기, 윗몸일으키기 등을 하고, 집안 일은 내가 거의 도맡아 하며 쉴새 없이 몸을 움직였다. 이 일로 난 효녀 소리도 듣게 되었다.^**^
줄넘기 등은 한번 할 때마다 각각 최소 100개는 했다.
3일이 지난 뒤부터는 아침, 점심은 가벼운 식사를 하고 저녁은 먹지 않고 또 운동.
이런 식으로 해서 일주일 뒤 3~4kg이 빠지면서 계속 한달 동안을 음식조절을 하며 탁구니 베드민턴이니 계속 몸을 움직였다.
이러면서 그 고집스런 저울의 눈금은 자꾸만 내려갔고, 보는 사람들도 현저하게 내 몸이 줄어듬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러다 아무리 해도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을 때도 있었다.
이때는 다시 분발하여 운동방식을 바꿨다. 방문 앞에 날씬한 수영복 입은 모델 사진을 붙여놓고 "조금만 기다려 봐. 나도 너처럼 될테니.", 그리고 입고 싶은 옷을 미리 사서 입어가며 분발했다.
버스도 타지 않고 왠만하면 걸어다녔다.
그렇게 해서 친구 한번 만나지 않다가 두 달이 넘어 다시 만나니 친구들이 얼마나 놀래던지.
그때 58 kg까지 뺐다.


나의 다이어트 성공느낌

‘꾸준한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50kg 유지’

난 정말 이런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한편으로는 독한 면도 있음을 발견했다.
내자신을 이겼다는 생각에 이젠 뭐든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후 난 계속 먹는걸 조절하고 운동도 꾸준히 한다.
지금은 50kg을 유지한다.
그동안 힘들게 뺀 살을 생각하면 많이 먹으려 하다가도 가던 손이 주춤해진다.
다이어트 비법이 많이들 나오지만 남에게 약이 되는게 나에겐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 같다. 너무 무리하지 않게 내게 맞는 방식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 아닐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이어트는 나와의 싸움이다. 그래서 그만큼 이기기도 힘들고 성공하면 그만큼 기쁨이 큰 것이다.
세상 그 누구보다 내자신을 사랑하니 만큼 나를 가꾼다. 오늘도 내일도 쭉~. 


 


나, 이래서 살쪘어요!

1년 정도의 반 백수(?)생활로 살은 엄청난 속도로 쪄 갔다.
취직 후 회사일로 인한 스트레스와 잦은 군것질 그리고 저녁의 술자리 등으로 살이 빠지기는커녕 점점 더 쪄가기만 했다


살찌니까 이런 게 나쁘더라.

외모에 대한 혐오감이 드는 것은 물론 허리도 아프고, 천식처럼 기침이 심하게 나왔다.
무엇보다 남자친구를 만날 때마다 미안하고도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걷는 것조차 싫어질 정도로 게을러졌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

새해소망을 빌면서 올해는 살만 빼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때마침 cdiet에서 미식다이어트 프로그램이라는 이벤트를 하였고, 혹시나 하고 응모했는데 너무나 놀랍게도 당첨이 되었다.
처음에 아주 적나라 신체검사를 했는데 역시나 체지방율이 심각할 정도로 높을 뿐만 아니라 지방간까지 있었다 .


2개월간의 다이어트 실천법

식사법

1. 다이어트 시작 전 기본적인 칼로리 계산법, 먹는 방법, 음식량 측정법 등을 대한 교육을 받았다. 사실 처음에는 이해가 어려웠고, 어떻게 음식 하나하나를 다 저울에 달아서 먹나 하고 걱정도 했지만 몇일 해보니 금방 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침 미식 + 두유
점심 밥, 반찬은 저지방류로 고기나 생선 한두토막 정도, 야채 위주로 짜지않게 먹었다.
저녁 미식 + 두유

★ 식습관 고치기

- 밥을 한번 먹은 후 숟가락 내려놓고 30번 이상 씹어서 넘기고 다음에 또 뜨고 하는 식으로 식사시간이 20분 이상 되도록 했다. 배가 부른 걸 느끼면서 소화도 잘됐다.
- 식사 후 1시간 정도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바로 했고, 군것질이 생각날 때마다 했는데 입안이 상쾌해지면서 먹을 생각도 싹 사라졌다.
- 오후 3 ~ 4시 정도 하루 중 가장 출출할 시간. 집에서 잘라온 당근과 오이를 과자인냥 먹었다. 생각보다 맛도 있고, 포만감도 있다.

★ 헬스 운동순서

우선 스트레칭으로 몸에 열을 조금씩 낸다.
=> 자전거나 런닝머신을 20분 정도 가볍게 시작한다.
=> 강도를 높이면서 여러 운동을 15분에서 20분 정도 나눠서 바꿔가며 한다.
운동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상 하면 오히려 밥맛이 돌게 되므로 주의할 것.


운동법

1. 처음에는 운동할 시간이 적당치 않아서 cdiet에 있는 스트레칭법 등을 프린트해서 집에 붙여놓고 자기 전에 30분 정도 하고 잤다.
2. 그러다가 저녁 8시쯤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300개부터 시작해서 1000개까지 하루 50개씩 올려가면서 했다. 뱃살엔 줄넘기 만한게 없었다.
3. 한달 후 운동에 대한 필요성, 재미를 느끼면서 헬스클럽에 다니기로 하고 거의 빠지지 않고 매일 갔다.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 성공 포인트

1. 살뺀다고 무작정 거르기 쉬운 아침, 저녁식사는 꼭 챙겨먹되 가볍게 먹자.
2. 살이 찐 사람의 상당수가 너무나 빨리 허겁지겁 먹는다. 식사는 slow, slow 그리고 즐겁게 먹자.
3. 밀려오는 공복감, 참지말고 적당량의 간식을 챙겨먹자. 당근, 오이가 딱 좋다.
4. 운동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안하게 되면 영영 멀어진다. 운동이야말로 하면 할수록 심신이 즐거워진다.
5. 남자친구나 애인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하는 동기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자극하고 도와주는 다이어트 파트너로 만들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끝내고


2개월 후 체중은 10kg 정도가 빠졌고, 체지방율도 많이 줄었다. 내 속에서 사람 하나가 빠져나간 느낌이랄까. 지방간도 훨씬 좋아졌고, 허리통증이나 기침 같은 증상도 싹 사라졌다.
옷도 다~ 줄이고, 새옷도 무진장 장만했다.
그동안 뚱뚱해서 챙피해 만나기 싫던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자신감도 생기고 훨씬 더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뀐 내 모습에 남자친구가 가장 기뻐했다.



프로그램 끝나고 운동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예 스포츠센타에 연회원으로 등록을 했다.
그렇게 조금씩 유지하면서 5개월 동안 총 15kg 정도 감량했다.
하지만 살은 감량보다 유지가 훨씬 더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었다. 살을 빼고나서 그동안 못먹던 것을 이제는 먹어도 되겠지, 이거 먹어도 운동하면 되겠지 하는 위험한(?) 유혹을 받곤 했다. 지금은 음식도 자제하고, 운동도 매일 하면서 2~3kg 정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앞으로도 좀더 노력해서 웨딩드레스 입을 때는 하늘하늘한 신부가 되고 싶다~ ^**^

딱 한달에 한 번 오는 기회! 생리주기 다이어트법
여성은 생리를 통해 매달 한 번씩 몸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건강한 여성이라면 대체로 28일을 중심으로 생리주기가 생긴다. 이러한 생리주기에 따라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생리주기 다이어트. 몸의 자연스런 흐름에 따라 다이어트도 물결 따라가듯 부드럽게 해보자. 매우 능률적이며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여성만의 다이어트법이다.


생리주기 다이어트가 가능한 이유
바로 주기적으로 달라지는 황체 호르몬과 난포 호르몬 때문이다. 이 호르몬들이 생리를 조절하는데, 황체 호르몬의 영향을 받을 때는 몸에 수분이 쉽게 축적되어 잘 붓기도 하고 가슴이 평소보다 커지며 몸이 더워지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배란 이후 분비 량이 증가하는 황체 호르몬은 지방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랫배와 엉덩이, 허벅지 등을 살찌게 한다. 결국 살을 빼려면 이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드는 생리 시작 이후가 적당하다.
반면 난포 호르몬은 자궁 안쪽에 보호막을 형성하며 난자가 수정할 때 쉽게 착상되도록 도와주는데, 생리가 끝난 다음 난포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면 부기가 빠지고 체중이 안정된 상태가 된다. 난포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면 일시적으로 늘었던 체중이 원 상태로 되돌아오는데, 이때가 바로 다이어트 하기 좋은 시기다.


생리주기 다이어트법
- 생리기간 : 다이어트에 부적합
이 시기에는 몸과 마음이 모두 침체되기 쉽다. 요통이나 복통으로 혈액이 뭉쳐 있는 기분이 들고 몸의 컨디션이 나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자주 피로한 시기이기도 하다. 비록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생리 중이라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호르몬의 밸런스를 잃기 쉽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면 오히려 신체의 리듬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심한 운동보다는 나른한 신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산책이나 휴식을 취하면서 안정하는 것이 좋다.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므로 가볍게 한다.
배란에서 생리 직전보다 식욕은 줄어들지만 부족해지기 쉬운 철분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살코기나 참치, 미역이 포함된 식사를 하도록 한다.

- 생리 끝난 후~배란 전 : 다이어트하기 좋은 시기
몸도 마음도 가벼운 시기로 살빼기에 최적기. 이 시기는 난포 호르몬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하며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적고 피하지방이 쌓이기 어려운 시기이다. 집중적으로 식이요법과 체조를 병행해서 실시한다면 강도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정신적으로도 안정되어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의 위험이 적어서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해 조금만 노력하면 바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처음 생리 주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생리가 끝나는 날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식이요법을 할 때는 밥이나 빵 등의 주식이 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채소류와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콩류를 먹도록 한다. 채소류는 생리 중에 손실된 미네랄을 보충해주므로 반드시 먹어둔다.
운동은 무산소 운동보다는 땀이 많이 나고 열량 소비가 큰 수영,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으며 온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잊지 말도록.

- 배란 후 1주일간 - 살찌기 쉬운 시기
배란이 끝난 후 신체는 서서히 황체 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시기는 체온은 높아지며 지방세포가 활발히 활동하게 되어 살찌기 쉬운 기간이다. 배란 전후는 자칫 운동을 게을리 할 수 있는 시기로, 더욱 강도 높은 운동과 더불어 철분, 칼슘 보충에도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 것에 포인트를 둘 것. 폭음, 폭식도 금해야 한다.

- 생리 시작 1주일 전 - 다이어트에 효과 없다
한층 왕성해진 황체 호르몬의 분비로 몸이 붓기 쉬운 시기. 특별히 더 먹지 않아도 체중이 1~2kg은 쉽게 불어난다.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몸이 무겁고 힘들다. 이 시기에는 운동을 아무리 해도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생리가 시작되면 본래의 상태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신경을 쓰다보면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게 되므로 무리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자.
이 때는 계단에 올라섰다 내려서는 스텝 에어로빅이나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 리듬을 지키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
- 생리주기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 몸 상태와 감정 상태, 식욕도 매일 기록해 두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체중은 매일매일 잰다. 체중이 갑자기 줄어든 시기가 열심히 운동해야 할 신호이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체크하는 습관을 들인다.
- 몸이 너무 피곤한데 살빠지는 날이라고 억지로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음식을 굶으면 오히려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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