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8(목)
며칠전 계룡산을 종주하면서도 느낀바지만
요즘 영~ 찌푸둥한게 아무래도 몸이 예전만큼 가뿐한 상태는 아닌것만 같다.
더구나 며칠전 배탈이 난 이후 오후 5시만 되면 복부에 가스가 차는듯 불편해지면서
목의 일부에 알레르기성 두드러기가 발생하곤 한다.
그동안의 술 담배 커피등으로 내몸엔 그새 체독이 쌓여 있었던듯하다.
가장 최근에 단식한게 거의 일년이 다 되어 가는 상태라 그렇잖아도
7일단식을 고려 하던 참이었는데 최근의 이런 저런 증세에 결국 오늘부터 이렇게
단식에 돌입하게 됐나부다.
오전 7시에 예전처럼 아침식사.
하지만 평소 좋아하는 생마늘이나 부추등의 자극성이 있는 반찬은 피하고 두부데친것과
미역국등으로 가볍게 식사했다.
3~4일후쯤부터 시작할예정인 7일간의 본단식을 위한 일종의 예비단식단계.
하루종일 틈나는대로 생수를 마셔댔다.
마셔댄 생수로 인한 잦은 소변에 화장실 들락거리기에 바뿐 하루다.
점심,저녁은 굶고 대신 각각 약 500cc의 물에 한수저의 숯가루를 타서 마셨다.
그떄마다 방구가 퐁퐁~
아주 좋은 현상.
뱃속이 편안하다.
오후 4시를 넘기면서 내가 단식할떄마다 겪는 가장 고통스러운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커피의 금단 증세로 인한 두통.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주 불쾌스럽고도 고통스런 그런 증세다.
그 증상만 없으면
단식이란게 내겐 그리 힘든 일은 아닐것도 같다.
금단 증세에 의한 두통도 문제지만
왜 그리도 커피의 유혹은 나를 강하게 흔들어 대곤 하는지...
밥 안먹고는 살아도 커피 안마시곤 못살것만 같다.
지금은 저녁 7시 30분.
길고 긴 하루를 이럭저럭 잘두 버팅기며 넘기는가부다.
눈이 점점 쾡해짐을 느낀다.
허기짐이 내전신으로 잔뜩 밀려온다.
아무래도 이 허기짐과 두통을 조금이라도 떨처버릴려면 산책을 해야 할것 같다.
산책을 한후
구충제를 복용하고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송파이투스 동네 사랑방 앤의 오두막 오예스론 Mymob 다솜이네 루시 준영s STORY 호텔ks 여주씨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