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아토피피부염 예방 수칙
2007-5-21 
집먼지 진드기·곰팡이 잡고 구강세척·손 씻기 습관화를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는 천식·아토피 질환. 그 원인은 대기오염, 흡연을 비롯한 질병유발·악화요인 등의 생활환경 변화, 소아 감염질환 감소로 인한 면역체계 변화 등에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천식 의사진단 유병률은 1998년 인구1000명당 11명에서 2001년 12.9명, 2005년에는 23.3명으로 급격히 늘었으며, 아토피피부염의 의사진단 유병률은 보다 급격히 늘어나 2001년 인구1000명당 12명에서 2005년 91.4명으로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에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관리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천식 예방관리 수칙=알레르기 질환은 성장하면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의 순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천식 관리는 영아기 아토피피부염의 관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천식의 주요원인인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없는 실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습도를 50%이하로 유지하고, 진드기의 온상인 침대 매트리스, 천 소파 등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흡연은 강력한 천식 악화 인자이므로 금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감기 또한 천식의 주요악화 인자가 되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구강세척과 손 씻기를 습관화해야 한다. 이미 천식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실내에서 애완동물 기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수칙=아토피피부염의 합리적인 예방과 올바른 관리는 천식과 알레르기비염 예방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아토피 예방을 위해서는 모유 수유가 바람직하며, 알레르기 원인식품은 이유식에 늦게 추가해야 한다. 또한 손톱을 짧게 깎아 피부감염을 막아줘야 한다.

이와 함께 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담요와 같은 침구류를 없애 정전기 등에 의한 자극을 줄인다. 또 집먼지 진드기를 줄여 실내 위생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

자료제공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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